지난 94년 출시이후 11년 연속 판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진로발렌타인스의 ‘임페리얼’은 국내 최고급 프리미엄 위스키로 손꼽힌다. 엄선된 원액과 뛰어난 품질, 최상의 블렌딩 기법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부드러움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6년산이 주류를 이루던 국내 위스키 시장에 12년산 프리미엄 위스키를 앞서 출시해 고급 위스키를 찾던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켰다. 임페리얼은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위스키라는 타이틀 외에도 최초, 최고의 수식어를 가장 많이 갖고 있다. 전세계에서 최초로 500ml 용량을 선보여 이때부터 국내에서 출시되는 대부분의 위스키는 이 용량이 표준이 됐다. 위조주 문제가 심각한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최초로 위조주 방지 장치인 ‘키퍼캡’과 홀로그램 ‘키퍼마크’를 도입한 것도 임페리얼이다. 지난 2003년 탄생한 수퍼 프리미엄급 위스키 ‘임페리얼 17’은 원료의 선별에서부터 증류, 숙성까지 매단계마다 최상의 원액만을 다시 엄선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특별히 블렌딩한 위스키로 풍부한 부드러움과 그윽한 향이 특징이다. 지난 10월에 출시한 ‘임페리얼 21’은 임페리얼 클래식(12년산)과 임페리얼 17의 뒤를 잇는 제품. 스코틀랜드 최상의 원액 중에서도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원액만을 엄선하여 블렌딩한 최고급 수퍼프리미엄 위스키다. 임페리얼 21은 특별한 소수를 위한 최고급 위스키로서의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한정된 양만 생산될 예정이며 제품마다 고유의 일련번호(Serial Number)가 부착된다. 한편 진로발렌타인스는 위조주 방지장치인 키퍼캡 개발ㆍ장착 5주년을 맞아 올 연말부터 내년 5월까지 ‘황금구슬을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임페리얼 12 또는 17을 구매하는 고객 가운데 키퍼캡 속의 황금구슬을 찾는 6,000여명의 고객에게 순금을 제공한다. 또 3만6,000여명에게는 SK 상품권 3만원권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