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변동으로 원자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조합당 최대 40억원이 지원된다.
중소기업청은 12일 중소기업 및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수출중소기업 애로간담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지원방안을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안에 따르면 중기청은 1개 조합당 40억원(대출 금리 4.75%)을 지원, 조달청에서 확보한 원자재를 구입하도록 했다. 조합 전용 공동사업자금은 올 연말까지 총 300억원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