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는 올해 지스타(G-star)에서 공개한 신작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프로젝트N(가제)’이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네오아레나는 지스타 기간 동안 프로젝트N 부스에 일 평균 약 700명, 총 3,000여명이 방문했으며, 총 1,800여명이 게임 시연 및 이벤트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10대에서 20대 남성 게임 이용자들의 선호도가 높았으며, 설문 참여자 약 74%가 ‘재미있다, 출시하면 하겠다’라고 답했다. ‘그래픽 및 캐릭터가 호감이다’와 ‘타격감이 좋다’는 반응이 많았다.
신동준 네오아레나 게임사업본부 실장은 “지스타를 통해 프로젝트N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출시 전까지 완성도를 높여 더 좋은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