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www.cj.co.kr)이 일체의 알레르기 유발원료를 빼고 야채, 해조류, 과일 등 15가지 국내산 자연재료로 맛을 낸 '웰빙 다시다 산들애 키즈'(이하 산들애 키즈)를 오는 10일 출시한다. '산들애 키즈'는 나트륨 함량을 기존 조미료 대비 25% 낮췄으며, 화학 첨가물(L-글루타민산나트륨, 핵산, 합성착향료 등)과 산분해간장, 설탕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발효공정을 통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액젓, 효모추출물을 사용해 자연스러우면서 깊은 맛이 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먹거리에 대한 걱정이 날로 심해지는 만큼 소중한 우리 아이 음식에 대한 주부들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자연재료 산들애 키즈를 출시했다"며 "아이들 건강뿐 아니라 짜게먹는 어른들의 식습관도 개선하고 야채, 해조류, 과일 자연재료들로 만들어져 채식주의자들에게도 반가운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표준협회 로하스 인증을 받은 '산들애 키즈' 가격은 2,480원(75g), 4,480원(15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