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라운지] 그랜드힐튼호텔 外



■ 그랜드힐튼호텔은 지하 1층 ‘에이트리움’ 에서 8월 31일까지 아이스크림 축제를 연다. 오트밀 크레카와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헬시 서머’, 열대과일 아이스크림과 딸기 키위 셔벳의 ‘트로피칼 드림’, 체리, 라스베리 요구르트와 딸기 아이스크림인 ‘크레이지 베리즈’, 아몬드 쿠키가 어우러진 커피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등이 판매된다. 가격은 1만1,500~1만3,000원. (02)2287-8270 ■ 서울프라자호텔은 델리프라자에서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등장하는 케이크를 할인 판매한다. 촬영 현장에서 케이크, 초콜릿, 과자 등 제과제빵 기술을 탤런트 김선아에게 직접 전수하는 이수열 제과장이 드라마에 등장하는 케이크 중에서 4종을 선택해 사전 예약자에게 판매한다. 7월 31일까지. (02)310-7358 ■ 서울신라호텔은 직영 레스토랑 탑클라우드 그릴에서 27일부터 7월 17일까지 호주 출신 주방장 스콧 웹스터씨가 마련한 그릴 요리를 선보인다. 버섯 스튜를 곁들인 안심구이, 다리살 구이와 바닷가재 프리터, 허브와 후추로 맛을 낸 양갈비 구이, 케이준 맛의 닭 가슴살 구이 등 다양한 그릴 요리들이 코스메뉴와 일품요리로 준비된다. 가격은 코스메뉴는 4만5,000~7만5,000원. 행사 메뉴를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호주 와인도 증정하며 호주 와인 무료 시음 코너도 마련된다.(02)2230-3000~1 ■ 부산롯데호텔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여름 패키지를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키지는 쿨쿨 패키지, KTX패키지 두 종류. KTX패키지의 경우 KTX왕복요금, 특급호텔 아침 조식, 수영장과 광안리의 캠프장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KTX B상품의 경우 7월 22일~8월15일 성수기는 28만4,170원이며 이외에는 27만4,170원.(051)810-1100 ■ 웨스틴조선호텔은 일식당 스시조에서 8월까지 ‘농어, 장어 소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포를 뜬 농어를 얼음에 재어 논 후 초된장에 찍어 먹는 ‘농어 아라이’, 장어 구이와 붓가게 소바를 세트로 구성해 선보인다. 붓가게소바란 일반적으로 다시 물에 메밀국수를 적셔 먹는 소바와 달리 국수처럼 다시 물에 말아먹는 것을 말한다. 메뉴 선택에 따라 농어 지리, 농어 찜, 사시미, 도로 다다키 등이 추가된다. 세트 메뉴 가격은 6만~18만원. (02)317-0373 ■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은 30층 주피터룸에서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호주에서 초청한 주방장 스테판 에드워즈가 선보이는 와인 메이커 디너를 진행한다. 적포도주 소스의 로스트 안심구이 등 6코스의 만찬과 함께 까베르네 쇼비뇽 쉬라즈 블랙 라벨을 포함한 총 8가지의 최고급 호주 와인이 소개된다. 가격은 11만원.(02)3430-8630 ■ 워커힐호텔은 야외수영장 리버파크를 25일 오픈한다. 풀사이드 전체가 60~70년대 유럽의 해변가를 재현한 테마 파크로 꾸며졌다. 레트로 테마파크 컨셉에 맞춰 오드리 헵번 찾기 이벤트, 유럽풍 디저트 판매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 예정이다. 한편 워커힐은 리버파크 운영기간에 맞추어 리버파크를 이용할 수 있는 써머패키지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어른은 5만5,000원, 어린이는 3만5,000원.(02)455- 5000 홍병문기자 hb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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