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이 그간 간장을 만드는 주 원료였던 대두와 소맥(밀)을 참깨로 100%로 바꾸고 간장에 들어가는 소금도 100% 신안섬 명품 천일염으로 교체한 ‘햇살담은 자연숙성 참깨 간장’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원재료인 참깨에 전남 신안의 천일염을 넣어 만든 프리미엄 간장으로 다시마, 표고버섯, 감초를 함유해 맛이 부드럽고 고소하며 짜지 않아 일반 간장 요리는 물론 샐러드, 무침 용도로도 잘 어울린다고 대상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참깨는 불포화지방산과 필수아미노산은 물론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며 “원재료의 고급화와 건강함을 살린 신개념의 간장을 장류 업계에 새롭게 도입한 것으로 보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