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다이제스트] 美 상반기 인터넷광고, 54% 증가닷컴 열기가 식어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 인터넷에 대한 광고 지출이 지난 상반기 중 54%나 증가했다고 광고조사회사 애드존 인터랙티브가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인터넷 광고비가 지난해 상반기의 8억1,850만달러에서 올해 상반기에는 12억6,000만달러로 늘었다고 전했다.
6월만 볼 때 아메리카온라인(AOL)이 가장 많은 6,500만달러의 광고수입을 얻었으며 야후닷컴은 4.60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6월에 광고비를 가장 많이 쓴 닷컴 기업은 리얼네트워크로 1억350만달러를 사용했다.
/뉴욕= 연합입력시간 2000/07/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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