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세븐, 카카오스토리에서 앨범제작앱 배포

영우통신은 전문가용 POD(print on demand)브랜드인 스토리세븐(www.story7.co.kr)을 통해 카카오스토리 앨범 제작앱을 런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스토리세븐의 앨범 제작앱은 카카오스토리에 올려놓은 사진은 물론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을 자동으로 가져와 단 몇 분만에 앨범을 만들 수 있다.

스토리세븐의 앨범은 국내유일 2,400 DPI 고화질로 출력이 가능해 전문가 수준의 앨범을 제작할 수 있다. 앱에는 친구공유 기능도 포함하고 있어, 앨범을 만든 후 친구들과 함께 볼 수 있다. 1차로 iOS버젼을 먼저 오픈했고, 7월 첫주에는 안드로이드 버전을 배포한다.

우군명 스토리세븐 총괄 사업 본부장은 “카카오스토리를 사용하고 있는 많은 고객들이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볼 수 있는 실제사진앨범을 만들고 싶어한다. 날짜별, 장소별로 사진들을 모아 앨범을 제작해서 선물하면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7월에는 안드로이드 버전도 배포하므로, 스마트폰 모든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고 밝혔다.

오픈 기념으로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50% 할인된 금액으로 제작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토리세븐 사이트(www.story7.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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