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오는 31일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고용노동부ㆍ중소기업청ㆍ전남상공회의소협의회ㆍ전남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과 함께 '2011년 일자리 취업·창업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채용관, 창업관, 취업지원관, 프랜차이즈 창업관, 사회적기업관, 부대행사관 등이 설치되며 농업창업관과 투자유치기업관, 농수축산가공업체관, 조선산업관, 신재생에너지관 등도 마련된다.
200여개의 구인업체가 직접 참가해 400여명을 모집한다. 구직자는 대학 졸업생, 실업자, 직업훈련생 등 2,000여명이 참여할 전망이다. /영암=설성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