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자 안에 있는 사람, 상자 밖에 있는 사람= 아빈저 연구소 지음. 이태복 옮김. 물푸레 펴냄. 자기 안에 갇혀 있는 직장인들을 겨냥한 자기 개혁서. '상자' 밖으로의 탈출이 새로운 자기 계발의 길임을 역설하고 있다.■ 증권경제론= 주석배 지음. 거름 펴냄. 방대한 분량의 증권 개설서. 증권시장에서부터 국제증권투자와 증권시장, 한국의 외자 도입과 증권시장에 이르기까지 증권시장의 역사와 체제를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꾸며졌다.
■ 초일류 서비스 기업의 조건= 레너드 L. 베리 지음. 은종학 옮김. 김앤김북스 펴냄.
금융서비스에서부터 숙박, 항공, 소매유통, 레스토랑, 프로야구팀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이는 14개 기업을 분석, 9가지 성공 요인을 추출해 제시한다.
■ 한국사는 없다= 이희근 지음. 사람과사람 펴냄. 국사교과서와 같은 개설서를 통해 알고 있는 상식의 파괴를 겨냥한 역사책. 고조선 이래 1894년 동학 농민혁명까지 우리 역사와 관련된 12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다.
■ 아기 철학자들= 시드니 미셸 사진. 신현림 옮김. 문학세계사 펴냄. 아기들의 천진난만한 표정이 담긴 사진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해 보도록 유도한 책. 한쪽에 아기들의 얼굴을, 한쪽에 유명인들의 경구를 배치했다.
■ 더 이상 먹을 게 없다= 한스 울리히 지음. 오은경 편역. 모색 펴냄. 산업 가공식품이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을 고발한 책. '식품의 세계화'가 전 지구적으로 질병의 세계화를 초래하고 있다고 개탄하고 있다.
■ 체질박사 김달래의 질병따라 먹는 음식보약= 김달래 지음. 중앙생활사 펴냄. 중풍ㆍ당뇨 등 각종 질병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소개한 건강서. 가정에서 손쉽게 재료를 구해 조리할수 있는 음식들을 간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