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한ㆍ예산 철저히 살빼야 중앙정부 경쟁력 살아나”

▲“박관용 국회의장은 21세기 들어 처음으로 국회 본회의에서 날치기를 주도한 국회의장으로 기록됐다. -박 의장은 의회질서를 파괴한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라”- 김재두 민주당 부대변인, 박 의장의 특검법 날치기를 비판하면서 ▲“지금까지 중앙이 갖고 있는 권한과 예산을 철저하게 `살빼기`해야합니다. 그래야 중앙정부의 경쟁력이 살아나고 지방은 중앙으로부터 받은 권한과 예산을 바탕으로 상황에 맞는 차별화 된 발전전략을 만들어내야 합니다” - 김두관 행정자치부장관, 지방분권화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면서 ▲“연희동에 있는 아들 전세집에서 같이 살고 있어요. 딸은 미국에 있고 아내는 부산에 살고요. 저희는 이산가족 입니다”- 허성관 해양수산부장관, 취임식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서울에서 가족들과 어떻게 살지 고민중이라며 <김명곤(국립극장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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