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프리카공화국서 금광붕괴…최고 37명 사망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폭우로 금광이 무너지는 바람에 최소한 37명이 숨졌다고 대통령실이 24일 전했다.

이 사고는 23일 수도인 방기에서 동쪽으로 440㎞ 떨어진 은다시마지역의 금광에서 발생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