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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은 ‘5초 멀티 다지기’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내부 2중 칼날이 손으로 가볍게 한번 당겨줄 때마다 7번 회전해 단 5초만에 쉽고 빠르게 식재료를 손질해준다. 당기는 횟수가 증가할수록 더 잘게 다져주며, 식재료를 소비자가 원하는 사이즈로 얼마든지 조절이 가능하다. 마늘, 양파, 생강부터 과일, 고기류, 견과류까지 가능하다.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 에너지도 절감된다. 소음이 없고 별도로 칼과 도마가 필요없어 뒷정리도 간편하다. 가격은 5만9,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