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종합 서비스 매장, 브리지스톤 'B-셀렉트' 오픈

브리지스톤이 타이어 판매뿐만 아니라 유지관리 등 서비스까지 한자리에서 제공하는 종합매장을 열었다.

25일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는 부산 동래구에 B-셀렉트 1호점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B-셀렉트는 매장에 전시된 타이어를 직접 확인하고 전문가와 상담을 거쳐 구입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타이어 점검·관리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는 종합 매장이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B-셀렉트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여유롭게 타이어를 구입하고 관리받을 수 있도록 작업공간과 분리된 라운지도 마련했다. 신구 진 브리지스톤 코리아 대표이사는 “더욱 편안하게 브리지스톤의 제품과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B-셀렉트를 다른 지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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