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홍콩계 유통전문가 한국사장 임명

홍콩 출신의 유통전문가 레니 맹씨가 월마트 한국법인인 한국마크로 사장으로 임명됐다고 월마트 인터내셔널이 20일 밝혔다. 중국 월마트 부사장, 중국 세이부백화점 사장을 지낸 레니 맹 사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유통업계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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