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잘 보세요" 후배들의 응원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2일 오전8시40분부터 전국 79개 시험지구, 1,124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다. 올해 수능은 지난해에 비해 수리는 다소 쉽고 외국어와 언어는 어렵거나 비슷하게 출제돼 전반적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성적을 보일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 풍문여고 교문 앞에서 수험생들이 후배들의 응원을 받으며 고사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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