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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美66개도시로 운항 확대
입력
2003.11.24 00:00:00
수정
2003.11.24 00:00:00
대한항공은 미국 델타항공과 편명 공유(코드셰어)를 통해 내달 1일부터 미국내 운항노선을 기존 37개 도시에서 66개 도시로 대폭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추가되는 주요 노선은 LA~애틀랜타, 뉴욕~워싱턴, 샌프란시스코~댈러스 등으로 한국 교민들이 많이 살고 있는 대부분의 도시가 포함됐다. <권홍우기자 hongw@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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