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무역은 최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김일주 사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2017 선포식'을 갖고 오는 2017년까지 2,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초일류 종합주류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장기 목표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수석무역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고객서비스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주류산업과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을 비전으로 선포하고 브랜드 포트폴리오 강화 및 신사업 창출, 인재육성, 관리시스템 선진화, 기업문화 혁신 등을 4대 핵심전략으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수석무역은 오는 2017년까지 매출 2,500억원, 영업이익률 15%를 달성해 '국내 톱 3 주류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