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 알바' 7,000여명 뽑는다

휘닉스파크·용평리조트 등

‘돈도 벌고 스키도 타고.’ 겨울 스포츠 시즌을 앞두고 보광 휘닉스파크, 용평리조트 등 국내 주요 리조트에서 아르바이트생을 총 7,000명 가량 뽑는다. 대부분의 스키 리조트는 보통 시즌을 시작하기 한달이나 보름 전부터 인력확보에 나서는데 숙식을 제공하는데다 리프트와 스키 무료 이용권을 주는 경우가 많아 인기가 높기 때문에 서둘러 지원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인크루트와 아르바이트 전문사이트 알바팅에 따르면 보광 휘닉스파크, 대명 비발디파크, 무주리조트, 용평리조트, 지산리조트, 현대성우리조트 등이 일제히 동계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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