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11월16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패션브랜드 ‘반하트디알바자’와 공동으로 K7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한 ‘젠틀맨 클래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 뉴K7의 디자인 철학을 담아낸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이날 기아차는 장시간 운전에도 구김이 생기지 않는 ‘K7 수트’를 최초 공개한다.
기아차는 또 정두영 디자이너의 ‘스타일링 체인지 클래스’,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스킨케어 클래스’, 반하트디알바자의 의상과 액세서리 등을 전시한 ‘컬래버레이션 쇼룸’ 등의 이벤트도 마련했다.
참가 희망자는 다음 달 11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m)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모두 77쌍을 초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