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연예인 중 최고 '주식부자'는 누구? 배용준, 170억으로 1위… 이수만, 143억으로 2위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연예인 주식 부자' 중에서도 최고 부자는 배용준으로 나타났다. 7일 재계전문 싸이트 재벌닷컴에 따르면 지난 4일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지분 가치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키이스트의 최대주주인 배용준이 170억6,000만원을 기록, 최고 연예인 주식 부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키이스트 지분 34.6%를 보유하고 있는 배용준은, 최근 주가가 크게 상승하면서 지분가치가 연초보다 43.4%가 불었다. 배용준의 뒤는 가수 출신 연예기획자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이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지분 26.75%를 보유 중인 그의 주식지분 가치는 143억2,000만원. 한때 소속 아이돌 그룹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 7월초 배용준을 제치고 연예인 주식부자 1위에 오르기도 했지만, 지난달 동방신기와 불협화음이 생기면서 주가가 하락하는 바람에 지분가치가 뚝 떨어졌다. 가수 양수경과 배우 견미리는 50억원대 주식부자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변두섭 예당엔터테인먼트 대표의 부인인 양수경은 지난 6월 이 회사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384만여주의 주식을 추가 취득하면서 2대주주(지분율 5.40%)가 됐다. 양수경은 지분가치 54억6,000만원을 기록해 연예인 주식부자 3위에 올랐다. 양수경은 650원이던 주가가 1,300원으로 올라 불과 2개월 만에 100%의 투자수익을 올렸다. 양수경에 이어 4위를 차지한 견미리는 지난 7월 FCB투웰브(옛 로이)의 유상증자때 5만5,000여주의 주식을 취득했는데, 현재 보유주식 가치는 45억9,000만원이다. 견미리는 1개월 만에 무려 5배의 대박을 터뜨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 제이튠엔터테인먼트의 지분 8.04%를 보유한 가수 비가 41억6,000만원으로 5위에 꼽혔고, 디초콜릿의 지분을 보유한 신동엽과 강호동이 각각 14억6,000만원과 13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