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말리부 광고 모델 정우 발탁

한국GM이 ‘말리부’ 디젤 모델의 본격적인 판매에 앞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 정우 씨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탁월한 주행능력과 독일 정통엔진의 파워가 어우러진 차의 강점이 내유외강형 배우인 정우 씨의 이미지와 부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6일 선 보인 말리부는 국내 중형차 최초로 2.0 디젤 엔진을 추가한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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