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포인트 하락한 46.23포인트로 마감, 7일째 46선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지수는 전날 오름세를 보인 미국 증시의 영향으로 강세로 출발, 나흘 만에 47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하지만, 매수 주체와 주도주가 부각되지 못하면서 결국 약세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6억원과 180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48억원의 물량을 처분했다. 운송ㆍ금융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사 중 아시아나항공ㆍ플레너스ㆍ옥션 등이 올랐고, KTFㆍNHNㆍ다음ㆍ국순당 등은 내렸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