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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극단 예술감독 김성녀씨·국악관현악단 감독엔 원일씨
입력
2012.03.12 17:59:44
수정
2012.03.12 17:59:44
국립극장은 전속 예술단체인 국립창극단과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에 김성녀(62) 중앙대 국악교육대학원장 겸 국악대학장과 원일(45) 국악 앙상블 바람곶 예술감독(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을 각각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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