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16일 나란히 신고가를 기록하등 날마다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이날 오전 1시36분 현재 전일 대비 2.06%(1,800원) 오른 7만9,300원에 거래중이다. 벌써 5일째 상승세다.
아시아나항공은 8일째 상승중이다. 아시아나는 전일 대비 1.58%(130원) 상승, 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정은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우호적인 경영환경, 프리미엄 수요의 증가, 미래 기대 수요에 대비한 공격적인 투자 확대 등으로, 국내항공사 실적은 올해를 기점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