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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는 서울 송파구 신천동 제2롯데월드에 마련한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 ‘커넥트 투’의 누적 방문객이 15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토요타는 15만번째 방문고객에게 커넥트 투 1년 무료 커피 교환권을 증정했다.
한국토요타는 일본 본사와 함께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감동’을 목표로 커넥트 투를 운영 중이다. 렉서스 등의 차량 전시와 더불어 커피 등 음료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다.
한국토요타 관계자는 “일일 평균 1,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고객 반응이 뜨겁다”며 “자동차 하면 떠오르는 기계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세련된 만남의 장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