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총장 장영철)는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활동을 한 재학생 117명에게 ‘별(★)의 별 장학금’ 1억1,875만원을 지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올 1학기 동안 전공연구회, 봉사활동, 영어실력 향상, 한국어능력 우수 유학생 등 5개 분야에서 스타로 선정된 학생으로 이날 장학증서를 받았다.
분야별로는 전공연구회 활동에 적극 참여한 20명에게 2,000만원, 장애인시설 등에서 봉사활동을 펼친 20명 1,000만원, 모의 토익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낸 13명은 6,000만원, 뛰어난 한국어 실력을 갖춘 유학생 64명에게는 2,875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