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행기도 경매, 온캣 첫 실시

국내 처음으로 직접 조정할 수 있는 경비행기가 경매사이트에 등장했다. 이니시스의 온라인 경매사이트인 온캣(www.onket.com)은 13일 국내 처음으로 운행이 가능한 경비행기 11대를 경매한다고 밝혔다. 온캣측은 무선조정이나 전시용 비행기가 아닌 실제 비행이 가능한 비행기가 매물로 나오기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들 비행기는 최저가격 2,900만~7,400만원부터 경매가 시작된다. <한영일기자 hanul@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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