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주요 이슈 분석… 키포인트 제시
■ 출발 증시와이드 1부(오전 8시 52분)

성공투자의 첫 걸음, 한 발 빠른 개장방송 '출발 증시와이드'와 함께 하자. 전문성을 갖춘 최애리나 앵커가 진행하는 '출발 증시와이드'가 보다 꼼꼼한 분석과 전문가들의 비결을 무기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SEN Plus 로즈스탁클럽 이상로 전문위원이 출연해 실시간으로 개장 상황을 브리핑한다. 기존의 개장 시간대 업종흐름 분석뿐만 아니라 이슈 테마주, 수급 특징주, 거래량 특징주까지 좀 더 세분화된 분석이 이어진다.

1부 첫 코너 '강정헌의 시초가 플러스'에서는 공략주 매매의 귀재, 강정헌 메리츠종금증권 영동지점 부장이 시초가 공략 가능한 종목을 제시해 준다. 가격전략, 차트분석 시간도 마련됐다. 매주 금요일마다 수익률을 기준으로 한 애프터서비스도 제공되는 만큼 보다 책임감 있는 조언을 들려준다. '고수들의 작전타임'에서는 정재훈 알파라이징 실장이 오전 장 전략과 비장의 종목을 전한다. 이어 '글로벌 증시 속 숨겨진 KEY'에서는 시황 분석의 대가, 김동섭 아이엠투자증권 이사가 글로벌 주요이슈를 분석하고 오늘 장의 키포인트를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증권사 모닝전략'은 2010년 미스코리아 출신 김혜영 캐스터가 전해준다.

ICT 컨버전스가 변화시킬 IT의료 미래는
■ 특별기획 - ICT 혁명, 병원 공간을 허물다(저녁 8시)

융ㆍ복합시대를 맞이해 U-헬스케어 산업은 ITㆍBTㆍ서비스 등이 복합된 대표적인 융합 산업이자 일자리 창출효과가 큰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U-헬스케어가 상용화 되면 언제 어디서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개념으로 헬스 케어 서비스의 영역이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를 들어 네트워크를 통해 생체정보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홈 네트워크와 헬스케어를 연계해 가정에서 건강을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된다. 이는 환자와 의료진을 연결해주었던 축이 병원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통신네트워크로 확장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미 우리나라 통신업계는 병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헬스케어 산업으로의 진출을 모색하고 다양한 성과를 내놓기 시작했다. 이에 서울경제TV는 특별기획 'ICT 혁명, 병원 공간을 허물다'를 통해 ICT 컨버전스가 변화시킬 첨단 IT의료의 현재와 최종 청사진을 그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