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쏘울 인기 '씽씽'

美 '멋진 신차'에 선정

미국 시장에서 기아자동차 쏘울에 대한 호평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기아차는 쏘울이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 웹사이트인 ‘켈리블루북(www.kbb.com)’이 선정한 ‘1만8,000달러 이하 10대 멋진 신차’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켈리블루북은 “쏘울은 독특한 디자인과 함께 블루투스 기능, 아이팟 연결 기능 등 최첨단 기술을 갖췄으면서도 합리적 가격을 갖춘 차”라며 “특히 라이팅 스피커(음악에 따라 스피커 주변의 조명이 변화하는 기능)는 친구들에게 첫번째로 자랑할 수 있을 만큼 독특하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켈리블루북은 안전ㆍ연비ㆍ실내공간ㆍ기술력 등과 함께 운전자들의 주관적인 요소 중 하나인 신차의 매력도에 대한 평가까지 고려, ‘1만8,000달러 이하 10대 멋진 신차’를 선정했다. 쏘울은 이에 앞서 지난 3월에도 켈리블루북이 선정한 ‘5개 최상의 선택차종(5 Great Deals)’에 뽑혔고 미국 자동차 전문지인 ‘파퓰러메카닉스’에서 실시한 비교테스트에서는 경쟁모델인 싸이언xBㆍ닛산 큐브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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