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법정모독


Being questioned for jury duty in a small town, an old lady was asked if knew the defense lawyer.

"Yes," she snapped. "He's a crook."

"And the plaintiff's lawyer?"

"Yes. He's a crook too."

Listening to the story, The judge promptly called both lawyers to the bench and whispered, "If you ask her if she knows me, I'll fine you both for contempt of court!"

한 작은 마을에서 배심원을 뽑기 위해 한 노파에게 피고 측 변호사를 아느냐고 물었다.

"그럼요. 못된 사람이잖아요."라고 내뱉듯이 노파가 대답했다.

"그럼 원고 측 변호사는요?"

"그 사람도 역시 돼먹지 않은 사람이잖아요."

이야기를 듣고 있던 판사는 당장 변호사들을 곁으로 불러내 귓속말을 했다.

"당신들, 만약 저 노파가 나를 아냐고 묻는 날에는 두 사람 다 법정모독으로 처벌할 거야!"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