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가 신연금저축계좌 판매 첫 날 여의도 본사 영업부에서 연금저축계좌의 성공적인 출시를 축하하기 위해 ‘아임유-평생연금저축’ 1호 고객으로 가입했다.
아임유-평생연금저축은 올해 소득세법 개정으로 도입된 신연금저축계좌로 일정기간 납입 후 연금형태로 인출할 경우 연금소득으로 과세되는 계좌 단위의 세제혜택 상품이다. 기존의 연금저축보다 운용의 효율성과 유동성이 대폭 보완됨에 따라 저금리, 과세강화 시대에 절세와 노후대비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상품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아임유-평생연금저축은 가입 제한이 없이 누구나 가입 가능하고 납입한도는 년간 1,800만원이며, 납입액의 100%, 400만원 한도에서 소득공제가 가능하다. 최소 적립기간은 5년이며 적립기간 만료 후 55세 이후부터 수령한도 내에서 저율과세(3~5%)로 연금수령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