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 폴리에스터 신제품 개발새한은 폴리에스터 특수원사인 「뉴폼-H」와 「HSY」를 개발,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뉴폼-H는 한 번의 염색으로 두가지 색상을 나타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HSY는 연사직물(필라멘트를 꼰 것)의 탄력성과 처짐성을 가지면서도 신축성은 그대로 유지하는 특징이 있다.
2001년 시즌을 겨냥한 폴리에스터 장섬유 제품으로 직물로 가공했을 때 고급스런 외관과 촉감을 내 고부가가치를 이룰 수 있으며 스커트 및 스웨터 등의 편물로도 적용이 가능하다고 새한은 설명했다.
입력시간 2000/07/2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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