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FP=연합】 미 무역적자가 지난 5월중 전월대비 17.2%나 급증, 1백2억달러를 기록했다고 상무부가 18일 발표했다.4월의 87억달러에서 크게 늘어난 이같은 적자폭은 당초 예상을 훨씬 웃도는 것이다. 기간중 대일적자는 36억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32억달러보다는 늘었으나 4월의 48억달러보다는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