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노형욱 '지붕 뚫고 하이킥' 특별출연 이민지 인턴기자 minz01@sed.co.kr 사진제공=초록뱀 미디어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탤런트 노형욱이 스타들의 특별출연 릴레이가 예상되는 MBC ‘지붕 뚫고 하이킥’의 첫 번째 특별출연자로 나선다. 노형욱은 2002년 김병욱 PD와 ‘똑바로 살아라’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초록뱀미디어 측은 “‘똑바로 살아라’의 노형욱 캐릭터에 애정을 갖고 있는 김병욱 PD가 직접 전화를 걸어 특별출연을 부탁했다. 노형욱 또한 김 PD의 요청에 다른 스케줄을 정리하고 한달음에 달려와 강원도에서 3박4일 동안 진행된 촬영에 기꺼이 동참했다”고 31일 밝혔다. 노형욱은 오는 9월7일 첫 방송되는 ‘지붕 뚫고 하이킥’ 1회분에 김혜성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종영된 KBS 일일극 ‘돌아온 뚝배기’ 이후 차기작을 물색하며 학교 생활에 전념해 온 노형욱은 “촬영 당시 무더위와 싸우느라 고생하기도 했지만 김병욱 PD가 잊지 않고 찾아줬다는 사실에 너무 행복했다”며 “개인적으로는 오랜만의 안방극장 등장이라 설렘과 긴장감이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 “‘똑바로 살아라’ 때부터 항상 색다른 웃음을 안겨주는 ‘김병욱표 시트콤’을 무한 신뢰해 왔다. 이번 시트콤 역시 기대가 크다”고 응원을 보냈다. ‘지붕 뚫고 하이킥’은 앞으로도 김병욱표 시트콤에 출연했던 스타들의 특별출연 릴레이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시트콤은 서울로 갓 상경한 두 자매가 성북동 순재네 집 식모로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코미디를 담을 예정이다. 이순재, 김자옥, 오현경, 정보석, 신세경, 황정음, 최다니엘 등이 출연한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