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현재 금을 비롯한 국내 광물자원의 매장량은 모두 117억8,000만톤으로 금액으로는 78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대한광업진흥공사는 지난해 금, 은, 석회석 등 광물자원에 대한 탐사를 벌인 결과 모두 21억3,000만톤(잠재가치 8조3,000억원)의 광물을 새로이 발견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국내 광물자원 매장량은 96억4,000만톤(금액 69조7,000억원)에서 117억8,000만톤(78조100억원)으로 늘어났다.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