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19일부터 28일까지 플랜코리아와 함께 글로벌 희망 나눔 행사인 ‘갤러리아 겟 리치, 아웃리치 바자(Galleria Get Rich, Outreach Bazaar)’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 수익금은 플랜코리아에 전달돼 개발도상국가의 여자 어린이 지원에 사용된다. 플랜코리아는 현재 전세계 70여개국에서 ‘왜냐하면 나는 소녀이니까요(Because I am a girl)’캠페인을 통해 불우한 환경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여자 어린이들을 돕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유명 연예인들도 대거 참여한다. ▦김성령(19일, 명품관) ▦전미선(19일, 수원점) ▦오상진(20일, 타임월드) ▦이수경(26일, 진주점) ▦백진희(27일, 센터시티) 등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연예인들이 직접 나서 고객들의 동참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이번 바자는 단순히 행사 수익금을 기부하는 것을 넘어 고객들에게 의미 있는 구매를 통한 자연스러운 나눔 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뜻 깊다“며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에 앞장 설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