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20일 LG생명과학의 상반기 매출액은작년 같은 기간보다 39.1%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은 로열티를 제외하더라도 20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올해 3.4분기중에 국내 최초의 세계적인 신약인 `팩티브'가 미국에서 발매되며 잉여현금흐름은 올해부터 흑자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진균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런 점을 감안해 이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 4만원을 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