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수애, 영화 '심야의 FM' 주연 캐스팅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배우 수애가 영화 의 주연으로 확정됐다. 은 나문희, 김선아 주연의 를 연출한 김상만 감독의 두번째 연출작으로 신선한 설정과 탄탄한 구성으로 충무로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라디오 프로그램이 생방송되는 120분 간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인질로 잡힌 가족을 구해야 하는 DJ의 사투를 그릴 예정이다. 수애는 극 중 전직 9시 뉴스 앵커이자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심야 영화음악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스타 DJ 고선영 역을 맡았다. 수애는 고선영 역을 맡아 자신의 이름을 건 마지막 2시간의 생방송 동안 가족을 구하기 위해 정체불명의 남자와 펼쳐지는 팽팽한 대결과 피 말리는 긴장감을 당찬 카리스마로 선보일 예정이다. 수애는 "시나리오를 보며 단 1초도 손에서 놓을 수 없을 만큼 짜임새 있는 구성과 흥미로운 설정에 압도됐다.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보다 이 캐릭터를 놓칠 수 없다는 열망이 컸다"며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단아하고 순수한 이미지와 여성 특유의 강인한 내면 연기를 선보여 왔던 수애가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장르적 확대와 함께 당당한 카리스마를 펼쳐내는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을 끈다. 은 주·조연의 캐스팅을 마무리한 후 오는 1월 말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병헌-前여친 진실게임 전체기사] 증거사진? 철저히 농락? 잠자리, 그리고 K씨는…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