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외환시장 개입에 따른 자금시장의 불안정, 등소평 사망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다.당분간 주가지수는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내기보다는 혼조양상이 계속될 전망이다.
외국인한도 확대, 한일 이중과세 방지협정 조기 체결등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으나 기관투자가들은 매도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3조원이 넘는 고객예탁금을 바탕으로 활발히 거래되고 있는 M&A관련주, 신제품 개발·실적호전 등 재료 보유 제약주, 정보통신주 등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매매에 임하는것이 좋겠다.<이동진 서울증권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