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다신] 롯데월드 18일부터 '모닥불축제' 등

[레저다신] 롯데월드 18일부터 '모닥불축제' 등 ■ 롯데월드 18일부터 '모닥불축제' 롯데월드는 18일부터 매직아일랜드 일대에서 '모닥불축제'를 연다. 매직아일랜드의 성을 배경으로 모닥불을 피워놓고 통기타 가수들의 콘서트를 즐길수 있는 '모닥불 송 페스티발'과 모닥불에 직접 군밤을 구워먹는 군밤 무료시식(사진) 등의 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돼 있다. 한편 롯데월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수험표를 제시하면 무료입장 혜택을 주고, 이달말까지는 50% 입장료를 할인해준다. (02)411-2102~7 ■ 공자ㆍ맹자ㆍ수호지 유적지 답사 세일여행사는 오는 29일과 12월 19일 두 차례에 걸쳐 '공자, 맹자, 수호지 유적지 답사'(4박5일) 상품을 마련했다. 이번 여행에서 돌아보는 곳은 공자의 고향인 곡부(曲阜), 맹자의 고향인 추현(鄒縣),태산(泰山), 황하(黃河) 등을 비롯해 '수호지'의 배경인 양곡, 양산 등이다. 참가인원 매회 40명씩, 참가비 59만9,000원. (02)733-0011 ■ 관광공사 '월드컵 기획단' 가동 한국관광공사(사장 조홍규)는 이달초 '2002월드컵ㆍ아시안게임 관광기획단'을 발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기획단은 사무국과 행정지원반 등 6개 실무추진반으로 구성돼 있으며, 월드컵과 아시안게임과 관련된 해외홍보, 상품개발은 물론 양 대회 관광객 유치에 필요한 숙박시설 확충 등에도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뮤지컬 '미스 사이공' 관람 여행 골드투어는 내년 3월말까지 '미스 사이공 관람여행' 상품을 계속해서 판매한다. 필리핀 마닐라 등지를 관광하고, 현지에서 공연중인 브로드웨이 뮤지컬 '미스 사이공'을 관람하는 이 묶음상품은 매주 금요일에 출발하며 2박3일 일정이다. 왕복항공권, 호텔숙박권 등을 별도로 구매할수 있다. (02)3704-2212입력시간 2000/11/14 17:59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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