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 국민체육진흥공단, 저소득층 창업자금 지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김주훈)은 저소득층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 리스타트'를 15일 시작했다. 서울ㆍ경기ㆍ인천ㆍ충청 지역에 거주하는 40대 이상의 저소득층 남성 가장을 대상으로 하며 서류심사ㆍ직무능력평가ㆍ자활의지 등을 고려해 선정된다. 지원 규모는 1인당 2,000만원 이내이며 연이율 2%, 3개월 거치 45개월 분할 상환조건이다. 17ㆍ19일에 각각 미사리 경정장과 광명 스피돔 경륜장에서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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