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각모양이 아닌 둥근 위스키얼음이 선보였다. 윈저를 판매하는 디아지오코리아는 싱글몰트 위스키인 '싱글톤'에 알맞은 원형얼음인 '싱글볼'을 내놨다고 3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싱글볼이 지름 6.5cm의 구형 얼음형태로 보통 얼음보다 비해 약 20배 이상 긴 3시간 동안 서서히 녹는다고 설명했다. 얼음은 음용수에 산소를 주입해 얼려 얼음결정이 단단해지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얼음 바깥쪽의 60~70%를 깎아낸후 다시 영하 20°C의 냉동고에서 다시 얼리는 과정을 거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