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비아그라 도로변서 판매 40대 구속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작년 2월부터 지난 13일까지 자신의 1톤 소형화물트럭에 발기부전치료제인 비아그라와 최음제등을 싣고 여수시 율촌면 여흥리 우화가든 식당 앞 도로변에서 지나는 고객들에게 1,400여만원 어치를 판매한 혐의다.김씨는 또 이 기간에 같은 장소에서 복제한 음란비디오테이프 60여종을 차에 보관하고 있다가 지나가는 고객들에게 1개당 5000원씩 모두 700여개를 판매한 혐의도 받고 있다. 광주=김대혁기자KIMD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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