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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의 어머니가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도중 카메라에 포착됐다.
7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배드민턴 리턴즈 올스타 슈퍼매치가 펼쳐진다.
이날 경기에는 ‘한국 배드민턴의 전설’로 불리는 박주봉 감독과 김동문, 하태권, 이동수, 유연성, 이용대까지 한 시대를 풍미했던 국보급 배드민턴 선수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들은 박주봉, 김동문, 이동수, 강호동, 찬성, 닉쿤으로 이뤄진 청팀과 하태권, 이용대, 유연성, 이만기, 최강창민, 존박으로 이뤄진 홍팀으로 나눠 빅매치를 벌일 예정이다.
경기장 관중석에서는 이용대의 어머니가 포착됐다. 선한 눈매와 밝은 미소가 인상적인 이용대의 어머니는 훈남 아들과 꼭 닮아 눈길을 모았다.
‘세기의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배드민턴 리턴즈 올스타 슈퍼매치는 7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