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안양 시립 석주도서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문학잡지 창간호전'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양시
경기도 안양시는 만안구 석수2동 시립 석수도서관에서 오는 11월까지 '책 수집가 4인4색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안정웅(59) 안양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수집한 '문학잡지 창간호전', 김운기(52) 안양시검도협회 회장이 모은 '6ㆍ25 국어교과서전', 최현호(50) 수집가의 '단군 관련 도서전', 김효영(65) 수집가의 '분야별 100년사 기념도서전'등 4개 분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