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서울경제 여자오픈] 뱅골프 '뉴 LD425 드라이버'

■ 새로 나온 골프용품
헤드 에너지 손실 최소화 기술 접목


장타 드라이버로 유명한 뱅골프의 뉴(NEW) LD425와 뉴 오매틱(NEW OMATIC)은 비거리 증대 효과를 뽐낸다. 뱅골프는 최근 조사에서 사용자의 96%가 20~50야드 이상의 비거리 증대 효과를 경험했다는 결과를 발표했다. 뱅골프의 뉴 LD425와 뉴 오매틱의 장타 효과는 F.A.S와 E.T.S 공법 덕분이다. F.A.S 공법은 드라이버 헤드에서 발생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도록 도와준다. 드라이버 샷을 할 경우 통상적으로 헤드에서 에너지 손실이 24% 이상 발생하지만 이 기술을 접목시키면 6%로 줄어든다는 설명이다. E.T.S 공법은 임팩트 시에 헤드의 구조로 인한 불규칙 진동을 억제해 반발력을 극대화하는 기술력이다. 샤프트도 비거리를 뒷받침하도록 설계됐다. 뉴 LD425 드라이버는 뱅골프가 후지쿠라와 공동으로 개발한 7축 샤프트를 장착해 비거리와 방향성을 보완했다. 7축 샤프트는 원단을 7겹으로 겹쳐 만든 것으로 기존의 5축 샤프트에 비해 탄성력이 좋으면서도 가벼운 게 특징이다. 뱅골프는 비거리 증대를 공언한 만큼 드라이버를 구매한 뒤에도 실력 향상이 이뤄지지 않으면 최적의 스펙으로 교환해준다. 1년 이내이면 무상으로 샤프트를 바꿀 수 있으며 샤프트 강도는 XXX에서 R4까지 22단계로 세분화돼 있다. 1544-8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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