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반도체 '아키라이노우에상' 수상


김종갑 하이닉스반도체 사장이 지난 2일 세계반도체장비재료협의(SEMI)로부터 환경ㆍ건강ㆍ안전(EHS) 최우수 기업인상인 ‘2009 아키라 이노우에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반도체 업계의 EHS 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을 올린 기업인에게 수여된다. 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도 이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스탠리 마이어스(왼쪽부터) SEMI 대표, 메리 푸마 SEMI ESH 위원회장, 김종갑 사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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