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파브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경기가 있는 12일과 17일 전국 주요 도시의 극장에서 ‘삼성파브 3D 삼각편대 극장 응원전’을 펼친다.
이번 응원전은 삼성파브 3D TV의 광고 모델인 박지성ㆍ박주영ㆍ이청용 선수의 남아공 활약상을 고객들이 박진감 있기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12일 그리스전의 경우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ㆍ부산 해운대점, 롯데시네마 광주점ㆍ대구 동성로점에서 진행되며, 17일 아르헨티나전은 12일 응원전이 펼쳐진 극장을 포함해 롯데시네마 인천점과 대전점에서 추가로 진행된다.
응원전에 참가한 고객들은 현장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응원도구를 활용해 열띤 응원을 펼칠 수 있다.
특히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점의 응원전에는 걸그룹 카라가 현장을 방문해 경기 관람 전 응원 공연을 선보인다. /노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