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증권 사장 안용수씨


솔로몬투자증권은 1일 이사회를 열어 안용수(53ㆍ사진) 영업총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안 사장은 지난 1982년 연세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환은행에서 외환 및 국제금융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대신증권 IB사업본부장, 칸서스자산운용 부사장, NH투자증권 IB사업본부장을 거쳐 지난 5월부터 솔로몬투자증권 부사장을 맡아왔다. 한편 정종열(59) 전 사장은 대표이사에서 물러나 부회장으로서 경영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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